Rev. 2.73

CSS에서 특정 폼의 입력 요소에 "ime-mode"속성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언어 전환 상태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IE5부터 추가된 이 속성은 W3C 표준은 아니지만 현재 파이어폭스 3 이상 그리고 웹킷 계열 브라우저(사파리, 구글 크롬)에서도 작동하는 것 구현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속성 값:

  • auto : 기존 값
  • normal : 기본 값
  • active : 활성화. IME기본 설정 언어(한글로 되어있으면 한글)로 입력됨.
  • inactive : 비활성화. 영문이 기본으로 입력됨.
  • disabled : 한/영 전환키를 사용해도 영문으로만 입력됨.

예제 코드:

<!-- 한글 우선 -->
<input type="text" style="ime-mode:active;">
<!-- 영문 우선 -->
<input type="text" style="ime-mode:inactive;">
<!-- 영문만 -->
<input type="text" style="ime-mode:disabled;">

직장 동료인 nclovehs님의 고객 기능 요구사항 항목 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살펴보니 위와 같은 명세가 있더군요. 전혀 모르고 있던 속성이었습니다. 다시말하면 당연히 안될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용자의 허락없이 입력체계를 조작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분히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기능이지만 잘만 활용하면 편이성을 제공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nclovehs님 덕분에 재미있는 녀석을 알았네요. 고마워요~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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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Crofford씨는 브라우저 역사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배포했습니다. 초창기 시장 점유율을 86%나 차지했던 넷스케이프의 시대에서 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윈도즈와 통합하면서 시장을 빠르게 잠식했으며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의 등장으로 새로운 경쟁구도가 갖춰지는 모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IG-Browser-Evo-2-580p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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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당일 배포된 크롬 11버전(베타)부터 GPU 가속이 되는 3D CSS 지원 소식과 함께 HTML5 스피치 인풋 API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표준안으로 W3C에 제출한 이 API를 애플리케이션에 이용하면 사용자의 음성을 브라우저가 알아듣고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꿈같은 기능을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제는 slides.html5rocks.com에서 퍼온 것으로, 몇가지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한글 및 영어가 텍스트로 출력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연히 마이크가 설치되어있어야 하고 크롬 베타버전에서만 정상적으로 작동하겠지요? 이 조건이 만족하는 환경이라면 아래에 있는 인풋에 표시된 마이크 아이콘을 클릭하고 말해 보세요.

Speech input is not enabled in your browser.
Try running Google Chrome with the --enable-speech-input flag.

input 요소에 속성을 부여하고 아이콘을 클릭한 후 말하는 형식의 인터랙션이 발생하며, 아래와 같은 HTML 마크업을 사용합니다. 구글이 드디어 큰일을 저질렀군요. 요녀석을 어디에 써먹어 볼까요?

<input type="text" x-webkit-spee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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