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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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 바라쿠다 7200 120GB 하드의 뒷면에는 32기가바이트 전용으로 인식하는 점퍼가 있다. 만약 사용하던 하드디스크에 실수로 32기가바이트 전용인식 점퍼를 설정하고 파워를 넣는 순간, 당신의 데이터는 모두 날아갈 것이다. 이런 경우 하드에 데이터는 남아있지만 파티션 정보가 삭제되어 부팅불능 상태가 되며,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려고 해도 하드를 포맷하라는 메시지만 불 수 있다.

파티션 정보가 날아간 하드를 다른 컴퓨터에 연결했다. 복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중요한 파일들을 백업하는 방법도 있지만 120GB에서 중요한 파일만 찾아 복구하는 작업도 적지않은 시간을 투자 해야 한다. 이런 경우 파티션만 전문으로 복구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단시간 내에 다시 본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데이터에는 이상이 없으므로 파티션 정보만 되살리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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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점퍼 셋팅

전문으로 파티션정보를 살려주는 소프트웨어로는 터보백신으로 유명한 에브리존사에서 나온 LIVEDATA Partition Recovery (ESD)라는 제품이 있다. 매우 간편한 작동 방식이라, F1에서 나오는 도움말 만으로 단 5분만에 내 하드는 다시 살아났다.(만쉐~!) 이 밖에도 아크로니스(Acronis)사의 Recovery Expert가 있지만, 대용량 하드의 파티션정보를 복구 할 경우 검색 시간이 매우 길다.(약 3시간 정도?) 통째로 파티션이 하나라면 검색할 필요가 없음에도 굳이 검색과정을 거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경우라면 LIVEDATA Partition Recovery를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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