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시간의 모래도 재미있게 했지만, 전사의 길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다. 특유의 긴장감과 질리지 않는 액션들은 묘한 매력을 품고 있으며,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도주신은 정말 진땀나게 한다. 곳곳에 숨겨진 아트웍들과 이스터에그 아이탬들은 한층 재미를 더해준다. 아트웍 한장 한장들은 작품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정말 대단하다. 매우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 간만에 제대로 된 작품을 즐겨 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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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증독 증세를 보인지 한달이 넘었다. 그럼에도 질릴줄 모르는 월드오브워크레프트에 대한 나의 집착은 생활리듬 파괴, 인관관계 파괴, 수면부족, 업무태만등으로 나를 더욱 힘들게 했다.

본인은 MMORPG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뮤, A3, 리니지2, 마비노기 등에 중독증상을 보인적이 있으며, 특히 리니지2는 1년동안 폐인생활의 경험이 있다. 때문에 그 무서움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WoW할 생각만 간절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고맙게도 1주간 장기정검을 한댄다.

아싸 잘됬다. 접을 기회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와우생각을 깨끗히 지울수 있는 기간으로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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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와우가 곤욕을 치루고 있다. 폭발적인 접속수로 인해 회원가입까지 중단한 상태... 그리고 심심하면 생기면 랙현상과 공지없는 서버 오류로 인한 다운, 온라인 게임 서비스 운영이 미숙한 비벤디코리아, 그리고 서버가 열릴때까지 로그인창만 바라보고 있는 플레이어들의 분노...

12시간 가까이 서버가 다운 상태라는 것은 서비스 중인 회사의 능력부족이라고 밖에 평가할 수 없는가?

과도한 동시접속자 수를 썹따의 원인으로 돌리기에 너무 과대한 홍보를 진행한건 아닌지?

쩝.. 아래에 있는 카툰은 와우 플레이어들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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