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지갑을 또 잃어버렸다.
관리를 잘못한 내잘못도 있지만 누군가 나를 아는 사람이 가져 갔다는 것이 씁쓸하다. 아마도 그녀석의 나쁜버릇은 연짱 두번 인것으로 추측된다. 그 지갑속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에게 정말 소중한 할머니 사진이 있는데 그거라도 돌려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갑안에 있던 무료 숙박권을 사용했는지... 나에게 지불청구서가 날라왔다. 추적해서 잡아볼까?

정말 우울한 나날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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