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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트북이 있으면, 자동차용 PC, 즉 오토PC가 왜 필요하냐고 말하기도 한다. 맞는 말인 동시에 틀린 말 일수도 있다. 물론 노트북에 GPS수신기를 연결하고 내비게이션 S/W를 설치하게 되면, DVD부터 MP3까지 오토PC가 가지는 기능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장시간 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이나 보조석에 앉아 있는 사람을 고?때 노트북보다는 오토PC가 더 적합하다.
오토칸의 오토PC는 더이상 자동차 튜닝을 통해서 CAR PC를 구성할 필요가 없고, 이제 차량용 PC의 규격화가 이루어 지는 첫번째 단계라고 정의할만한 제품이다.
노트북은 오토PC만큼의 편의성은 가질 수 없다.간단한 예로 전원 버튼만 누르면 부팅을 하지 않고도 DVD를 보거나 음악 CD를 들을 수 있고, 리모콘으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오토PC는 기본적으로 PC기반의 제품이다. 때문에 PC와 마찬가지로 CPU와 메모리,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CPU는 보드에 내장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지만, 메모리와 하드디스크는 사용자의 구미에 맞게 교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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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U1부터 U101까지의 사용자 반응을 조사함으로써 사용 빈도가 적은 키보드를 과감이 삭제하고, 본체만을 550g형태로 제작한 소형 태블릿 PC다. 최근 선보이는 고해상도 PDA와 비교해 크기나 무게가 거의 동일한 장점을 가진다.
PDA처럼 화면 인식이 가능한 태블릿형 PC이지만, 윈도우XP 태블릿 에디션을 적용하지 않고, 터치패널 인터페이스만 첨부한 형태다.
윈도우XP 태블릿 에디션을 적용하려면 MS에서 지정한 전자 유도 방식의 전용 펜을 사용 하지만, 타입 U는 PDA와 같은 감압식 터치 패널을 적용하여 독자적인 입출력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터치 패널외의 조작 인터페이스로는 PDA와 비슷하게 제품의 왼쪽 상단에 3개의 하드웨업 버튼과 오른쪽에 포인팅 스틱, 커서, 실행 버튼등이 제공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SVGA(800X60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5인치 클리어 블랙 액정을 탑재했으며 외부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면 UXGA(1600X1200)의 해상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동을 목적으로 하고 동영상 재생등만을 한다면 충분한 해상도로 보인다.
또 VGA 드라이버를 커스터마이징함으로써 로테이션 버튼을 통해 화면을 회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웹 페이지의 일부분을 확대하거나 축소하여 볼 수 있다. 이 기능은 '리퀴드 서프 포 바이오'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뤄진다.
이동용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용 PC라는 개념에 맞추어 외부에서 간단하게 파일의 재생이나 음량 조절을 할 수 있는 스틱형 이어폰이 제공된다. 멀티미디어 PDA의 사용 용도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다.
PDA와 마찬가지로 크래들형태의 포트리플리게이터에 충전과 주변기기의 연결을 하도록 되어 있다. 개념만 보자면 PC인지 PDA인지 모를 정도로 고해상도 PDA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전용 주변기기인 키보드 역시 PDA용의 주변기기에서 많이 보는, 2단으로 접히는 키보드다. OS만 윈도우CE를 적용한다면 PDA로 바로 분류되는 모습이다.
내부 하드웨어 사양은 인텔의 저전력 모바일 셀러론 900MHz에 855GM기반의 메인보드, 최대 512M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에 20GB의 하드, 무선랜 모듈을 내장하였으며, CF슬롯과 메모리스틱 슬롯을 제공하여 디지탈 카메라 백업 기기로서 활용할 수 도 있다.
중요한 배터리 사용 시간은 기본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2.5시간,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5.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사용 시간은 그보다 작아질 것으로 인다다.
소니에서는 이 제품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윈도우PC'라는 홍보 문구를 발표했다. 사용자에 따라 PDA도 아니고 노트북도 아닌 어쩡쩡한 컨셉의 단말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PDA와 같은 크기에 PC의 성능을 가진 모바일 기기를 바라는 사용자들도 있을 것이다.
- ZDNet
애플의 차세대 OS인 코드명 타이거를 보여드립니다. 가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놀라운 기술적 완성도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라고 하는대요. 특히 동영상 뒷 부분의 화상회의 실연 부분은 그랑프리감입니다. 애플이 MS가 복사기 사업을 한다고 조롱하고 있는대요. 과연 MS의 롱혼은 타이거보다 혁신적일까요?
나는 다음 영상을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처음엔 뭔 서치기능이 좋다고 막 자랑을 하더니... 그다음에 나오는 화상채팅 시연은 경악할 정도였다. 최소의 대역폭으로 엄청난 화질에 인터페이스가 영화에서나 볼만한 멋진 인터페이스!! 오~
다음은 스티브 잡스(애플 CEO)가 직접 설명하는 프리젠 테이션이다. 클릭해서 꼭 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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