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싸이는 정이 안가.
싸이는 시간낭비일 뿐이야.
싸이는 애들이나 노는 곳이란 말이야.
그래서 싸이는 죽어도 안해.

갖가지 불평불만을 토로하며 싸이는 죽어도 하지않겠다는 다짐을 스스로 꺾어버리고 말았다. 주변인들이 하나같이 싸이에 길들여져있기 때문이다. 어딜가나 "너 싸이해?"라고 물어본다. "난 홈피가 있어!"라고 대답하고 블로그주소를 아무리 불러주어도 '소귀에 경읽기' 혹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이다. 더욱이 개인이 생성한 미디어를 조회하거나 스크랩하기 위해서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모양이다. 싸이 않하면 내사진 볼 자격도 주어 지지 않으니... 원...

미니룸.jpg
내 미니룸

싸이여, 내가 졌소.... OTL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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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부터인지 인터넷 생활을 하는데에 싸이는 무조건적인 강요로 다가온거 같네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홈페이지의 주소를 알려주고 했는데.. 이제는..
    싸이 아이디만 알려주면 되고 홈페이지나 블로그보다 싸이하는지를 먼저 묻게 되니까요
    저도 싸이와 블로그를 같이 하지만.. 전 왠지 싸이보다는 블로그가 정이 가네요..
    뭐 지금은 둘다 거의 침체상태지만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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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어준 파이어준

    싸이 하겠다고 작심하고 나니, 은근히 정이 붙는군요. 특히 블로그에선 느낄 수 없었던 친목들의 컨택은 기분좋은 일이니까요. 하지만 저도 블로그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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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동료가 뭐라고 하던 학교친구가 뭐라고 하든 계속 버티는 중입니다..
    '아쉬우면 니들이 내 블로그 오던가!' 라고 해봤지만<.................>
    실제로 그덕에 방문자도 없는 블로그를 꾸리고 있.....흐..흥! 싸이월드 미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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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어준 파이어준

    겨.. 결국에는 하게 되실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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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하다 블로그로 온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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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어준 파이어준

    친목들과의 개인미디어를 위한 커뮤니티를 처음겪어 보아서;; 뭐~ 즐길줄 알면되는것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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