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인터넷 광고클릭 사기」주의보 (ZDNet Korea)

광고비의 최대 20%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비자들, 즉 클릭 사기로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오버추어 키워드 광고업무를 담당하고 관리하면서 느낀점은 20%이상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의 인터넷 키워드 광고통해 접속한 로그를 분석하여 자료만들고 이를 토대로 최소한의 비용을 소비하여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집중관리하고 있다. 이것은 하루평균 방문하는 150-200명을 우수한(소비전환율이 높은) 방문객으로만 확보하기 위함이다. 통계자료를 보면 한달평균 20건의 키워드 광고를 통한 컨택(문의전화 또는 온라인문의)이 있으며 1건을 유치하기 위해 2.5~3만원의 광고 소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달간 4500여명의 방문객중에서 0.1%에도 못미치는 20여명의 컨택을 유치하기 위해 월 50-60만원을 소비하는 샘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대단히 성공적인 사례이이다.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5-60만원 가지고 뛰어 들었다간 일주일도 버티지 못하고 아무런 실적도 없이 몽창 날려버리는 수도 있다. 본인 또한 돈깍이는 것을 가만히 앉아서 구경해야만 했던 경험이 있다. 아끼고 아껴서 유지 했다고 해도 실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 또한 마찬가지... 그렇다면, '소비전환율이 높은 방문객만 확보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불량 방문객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광고주측에서 사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심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 근거를 들어 보면, 첫째 머무르는 시간이 5초 미만인 경우, 둘째 5초 이상이더라도 페이지 힛트수가 1인경우, 셋째 검색한 키워드와 일치하지 않는 컨텐츠를 조회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겠다. 접속로그를 분석하면 이에 해당하는 유사한 사건을 적지않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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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lone을 사용한 분석 자료 화면

이름만 들어도 석연찮은 아X라이크클릭, 레드버X 이라던지 검색전문 사이트가 아닌 엉뚱한 홈페이지를 통해 기록된 레퍼러는 기분이 영 찝찝하다. 위 근거를 바탕으로 본다면 10중 대여섯은 존재하지 않는 소비자이다. 오버추어 파트너들이 ‘봇’을 이용하여 이익을 챙긴 것은 아닐까? 혹시, 클릭미스를 통한 방문? 아니면 경쟁사의 방해공작? 그의 웹서핑 스티일? 쩝,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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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사를 통해 기록된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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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사를 통해 기록된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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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레코드

결론은 막을 수 없다.

구글과 오버추어는 클릭 사기를 탐지하는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지책들도 전체 검색네트워크에 지불되는 광고비용의 5%∼20%로 추산되는 클릭 사기를 막아내지는 못하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키워드광고회사는 여러 회사와 제휴하고 있다. 사기를 막을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으면, 광고주가 원하지 않는 당신들 제휴회사 사이트에 광고를 하지 않도록하는 옵션을 광고주에게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차라리 키워드 값이 두배이더라도 원클릭아웃 또는 키워드와 메칭이 안되는 컨텐츠 조회의 경우 광고비에 포함하지 않게하는 서비스는 어떨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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