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돌을 소재로 컴퓨터주변기기 생산하는 독일의 한 업체인 WoodContor(HOLZKONTOR)사는 줄곧 주문자생산만을 고집하여 오다가 드디어 개별 제품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PayPal을 통하여 미화(USD)로 결제 할 수 있다. 판매되는 제품은 목제 또는 석제로 만들어진 유/무선 USB마우스, 유선키보드, 15인치 LCD 그리고 LCD/ 키보드/ 마우스 풀세트 등이다. 한화 가격은 나무 마우스가 8-12만원, 돌마우스가 14-16만원, 나무키보드가 47만원선, LCD는 67만원선이다. 구입은 woodcontour.com에서 할 수 있다.
Corian(r), Wireless
Solid Wood, Wireless
Solid Wood, USB Corded
Corian(r), Corded USB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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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마우스는 봤었는데, 돌로 만든 마우스라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건 사실이다만, 정말 효용성이 있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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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감은 있어도 사용하기엔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마우스의 정확도를 높이기위해 일부러 묵직하게 하려고 쇠를 심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죠, 뭐~ 사용하기 나름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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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우스에 열을 가해 온돌처럼 손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겨울에는 손이 시려 움직이기가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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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멋진 아이디어 인데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주는 기능까지 넣으면 금상첨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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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만든 마우스는 처음 보는군요. 묵직한 맛이 있을것 같기도하고...
저런것도 멋지지만 하나에 몇백만원 하는 고대의 기계식 키보드도 써봤으면 좋겠어요.
왠지 끌리는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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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있나요? 몇백만원이나 하다니,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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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그자체네여 탐나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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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요? 저도 이와 비슷한 제품을 하나 사용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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