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본인은 TV를 잘 안보는 편이다. 첫 번째로 TV만 켰다 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넋 놓고 있는 내가 싫어서이고, 두 번째로 TV가 있는 곳에서는 대화나 작업 등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극장에서 보는 영화를 선호하며, 워낙 이슈가 되는 방송들은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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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저녁 친구에게 영화 보자고 데이트(?)신청을 했더랬다. '신입사원'을 봐야 하기 때문에 거절을 당해야만 했다. ㅡ.ㅜ 그날 집에 와서 신입사원 1회부터 13회까지 연짱으로 봤다. 졸x리 잼있더라고 ㅡ.ㅡ;; 완전히 만화를 드라마로 옮겨놓은 듯 하더군, 현실적 가족상과, 아이너리한 조연들, 연기도 그럭저럭들 잘하고 극중인물 강호(에릭)라는 녀석은 자연스러운 연기에 묘한 매력을 풍기는 녀석이더군, 예전에는 가수였다면서? 난 처음 보는 녀석이라서... (쀍!) '서현아'는 옛 애인과 닮은꼴이어서 볼 때마다 삼천포였다. 이러니~ 사람들이 미치지...

어쨌든 요즘 드라마는 많이 다르구나, 그래도 찌질이 사랑얘기에서는 벗어나지 못하나 보다. 스토리를 급속도로 진행하다가 최근 몇몇 회에서 질질 끄는 것을 보니 회수를 늘리려는 수작 같기도 하고, 뭐 드라마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도 든다.

덧. 키스 한 번 했다고 시청률이 달라지는 건 또 뭐야 ㅡ.ㅡ;;;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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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아직도 못봤는데요...ㅎㅎ
    에릭은 달콤한인생에서 무감정의 연기를 본게 최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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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어준 파이어준

    아! 그녀석이 에릭이었군요!! 맞다~
    시간날때 한번 보세요.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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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프란체스카" 추천합니다! 이미 보셨을려나. ^^ (이상 지나가던 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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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어준 파이어준

    추천하시니 한번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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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어준 파이어준

    "안녕!프란체스카" 크하하하하하하! 혼자서 잘 웃지 않는 편이지만, 2편에서 자빠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재미 있군요... 이러다 TV에 푹빠지고 말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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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를 거듭할 수록 그 강도는 높아집니다.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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