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같이 지내는 오래된 친구의 이야기이다. 그 친구는 좀 특별한 구석이 있다. 자주 방문하는 분이라면 어떤 녀석인지 잘 아실 테지만 굳이 공개하진 않는다. 한방을 같이 쓴지 1주일 정도 되던 어느 날 대변보러 화장실로 뛰어들어간 친구의 실제 있었던 이야기이다.

화장실에 들어간지 10여분이 흘렀다.

친 : 야! 야!
나 : 왜! (귀찮은듯이...)
친 : 나 물 안내릴래...
나 : 막혔냐?
친 : 변기에 물을 도저히 내릴 수가 없어...
나 : 왜! 븅쉰쉐캬~ (짜증섞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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