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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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의 불법복제 방지의 한 방법인 CCCD(Copy Controlled CD)가 사인펜으로 무력화시키는 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CCCD는 일본과 미국의 대형 음반업체들이 MP3 파일 공유를 막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으로 음악CD를 오디오에서만 들을 수 있도록 한 복제방지 기술이다. CD의 트랙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는 부분에 잘못된 정보를 넣음으로써 트랙을 찾지 못하고 하고, 또 의도적으로 CD 전체에 오류를 포함시켜 웨이브 추출 프로그램이 오류를 일으키게 만든다. 또 만약 PC에 CCDD를 넣으면 48kbps로 압축된 음악을 재생키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불법방지 기술이 해킹프로그램이나 특수한 Wave 추출 프로그램이 아닌 문구용품으로 흔히 사용하는 사인펜으로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것. CD의 데이터를 담고 있는 일부분을 사이펜으로 긋기만 하면 이 모든 불법복제 방지 기술이 무력화되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CD음원 추출 프로그램으로 음원을 추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PC로도 CD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CDD 규격제품 CD의 변형품인 관계로 일부 오디오에서도 재생불가로 원성CD의 변형품인 까닭에 일부 오디오 기기에서 CCDD가 재생되지 않는 현상에 대한 해결책으로도 이 방법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오디오 기기에서 재생되지 않는 것은 CD의 원천규격을 가지고 있는 것은 CD의 변형품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로 네덜란드 필립사에서 CCDD가 CD의 규격을 벗어나는 변형품이라는 이유를 들어 Compact Disc의 로고의 사용을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때문에 일본의 우타다 히카루는 “내 노래의 음질을 떨어뜨리는 CCDD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을 정도로 일본 오디오로 이 CCDD를 들으려다 낭패를 당한 소비자는 물론 뮤지션에게도 원성이 자자하다.

한편 일반 오디오에서 듣기 위해 사인펜 해킹으로 CCDD 기술을 무력화시켰다는 한 네티즌은 “전문적인 해킹프로그램도 아니고, 손이 떨리지 앟는 상태에서 사인펜으로 죽 긋기만 하면 불법복제 방지기술이 뚫리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면서 “물리적인 자물쇠를 채우지 않는 한 불법복제 방지기술은 의미가 없을 듯하다”고 말했다.

출처 : 노컷뉴스

꽤 오래 전에 나온것이라고 하더군, 나는 몰랐다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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