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는 고집이 센 개발자다.
클라이언트의 생각이 틀렸다고 판단될 때에는 유난히 고집스럽게 바로잡으려고 노력한다. 심지어 다툼수준으로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의 레퍼토리는 뻔하다.

그래 봐야 소용없다.
아무리 설득하고 수긍시키려 해도 도통 먹히지 않을 때에는 포기하는 것이 신상에 좋다. 마음 같아서는 뚜들겨 패서라도 끌고 가고 싶지만 개발자에게 출혈이 너무 크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대로 해주자.
원하는 대로 해주면 장땡이다.(그것이 정말 쓸모없는 삽질일 지라도) 심지어 보너스 수당을 받거나 극진의 칭찬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딱 두 마디 덧붙인다.
내 주장은 분명히 밝혔다. 나중에 딴소리 없기!

클라이언트가 하자는 대로 일 벌려놓고 나중에 뻘소리하면 쌩까기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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