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장가가는 형님네 집 이사를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형님 싱글때 쓰던 것들을 몽창 싸들고 왔는데 그 품목을 보면...

FUJITSU 21인치 모니터 - 고장나서 약간 녹색끼가 섞여 나오고 붉은색이 번져보이는 증상이 있다. 그래도 영화볼때는 쓸만하다.
75리터 냉장고 - 심하게 더러웠지만 잘닦에서 놓으니 새것 같다 ^^ 하나 살려고 했었는데, 잘됐다.
1인용 침대 - 음하핫, 이건 트럭을 한번 더 불러서 들고 가려 그값이 침대하나 사는 값이라... 아버지 카니발 빌려서 쑤셔넣으니 딱 들어가더라. 아차!.... 그런데 침대 시트 밑에 부착하는 발들을 안가져왔다 ㅡㅡ;
진공청소기 - 내것보다 좋은 청소기여서 낼름 챙겼다.
가죽재킷 2벌- 오! 멋진 가죽 재킷이다. 안그래도 입을것이 없던 참이였는데 ^^;

이사 한번 도와주고 짭짤하지 않은가? ㅋㅋ
너무 염치없게 많이 얻었나? 전자랜지도 있었는데 누군가 벌써 찜해놓았다고 해서 좀 아쉬웠지만, 내방 살림이 두배가까이 늘어나 버렸다. 담번에 또 누가 이사 한다던데;; 또 한미천 긁어와야 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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