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한... 2개월 전에 있었던 일이다. 이상한 전화가 내게 걸려왔다. 이벤트 당첨되었다는 내용이었는데, 숙박활인권과 멤버쉽카드를 준다더라, 바로끊으려고 했지만 안내문을 보내줄태니 받아보라고 간곡해 요청했다. 하도 불쌍하게 부탁하길레 주소를 불러주었다. 그러자 발송명단에 올려야 함으로 잠시 전화를 끊고 다시 걸겠다고 한다.

휴대폰으로 메시지 한통이 들어왔다.

인증번호였다. 잠시후 다시 전화가 왔다. 고객등록을 위해 인증번호를 불러달라고 했다. 나는 잠시 생각해본 후 절차가 복잡하여 이런 서비스 필요없다고 다시 말했다.(무단 결제되는 의구심이 생겼다.) 받은 숙박활인권은 사용하지만 않으면 절대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고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며 억지식으로 알려줄것을 요구했던 것이다.

빨리 끊고 싶었다.

하는 수 없이 인증번호를 알려주었다. 그리도 많던 말이 싹사라지고 통화를 끝낼 수 있었다. 뭔가 꺼림직 했다. 그일이 있은 며칠 후 내 앞으로 등기가 날라왔다. 멤버쉽카드와 숙박활인권2매가 들어있었다. 당연히 관심이 없었기에 처밖아 두었고 다음달이 되어서 터무니없는 금액의 휴대폰 요금 청구서를 받아볼 수 있었다. 인터넷으로 사용내역을 살펴보니,, 4만9천원을 허락없이 결제한 것이 아닌가....

사기 당했다. 너무 억울하다.

Clipboard.jpg

탱자닷컴이라는 곳을 검색해 찾아보았다. 각종 성인서비스를 하는 유료 사이트 였던것이다. 그곳에 회사 전화번호가 있어 바로 전화해 보았다. 받지 않았다. 여러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아래와 같은 글귀를 발견할 수 있었고 본인과 동일한 피해자들도 여럿 볼 수 있었다.

탱자닷컴.jpg

덧#1 : 탱자닷컴 대표가 구속됐군.... 곧 망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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