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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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탄성이 절로터지는 멋진녀석이 출시되었다. 아이팩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긴 했지만 기존의 메탈 디자인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비지니스한 디자인의 변화는 마치 컴펙이 HP에 인수합병되기 전 HP에서 출시한 포켓PC인 조나다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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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포켓PC중 성능이 젤로 구렸던...)의 후속모델 처럼 느껴진다. 차라리 조나다의 후속으로 나왔어도 좋았을것 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주목할만한 스팩은 480 x 640이라는 VGA급 해상도이다. 작은 화면의 답답함을 해결해줄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했던 해상도 변화가 5년만에 실현된 것이다. 오래전 투x팁을 운영할 때 포스팅했던 글이 생각난다. "내 포켓PC를 업그레이드 해야할 시기는 VGA급 해상도가 적용된 모델이다."라고... 지금이 그 시기인것 같다.
이밖에도 넓은 4인치 TFT LCD와,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PDA 내비게이션 버튼으로 채용 하였으며, CF와 SD 슬롯, 무선랜과 블루투스 내장, 인텔 624MHz프로세서, 렌드스케이프 완벽지원 등의 강력한 스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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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급 해상도 스크린 샷 (출처 todaysppc)

PC 호환타입의 모바일 디바이스로 관점이 이동해 버린 지금, PC 비호환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양분화는 선뜻 구입하기에 꺼림직한 혹으로 남아 있다. 조금 더 하드웨어적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지금도 내 아이팩 3630은 건재하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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