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카우보이 비밥에 사로잡혀 있던 사슬을 풀어 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역시 마니아들로부터 극찬의 리플에 의해 접하게 되었지만, 올해들어 이토록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장편 애니는 이번이 처음인듯 하다.

요즈음 본 애니메이션 들은 단지 빨리 보고 지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이끌려서 억지로 봐야만 했다.(뭐 전부 재미 없었다는 말은 아니다 ㅡ,.ㅡ;)

이틀에 걸쳐 26편을 모두 감상하는 동안 내게 아직도 광기(?)가 남아 있슴을 확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지난 4월에 막을 내린 작품이라 뒷북일지 몰라도, 아직 건그레이브를 접해보지 않았다면 추천한다.

다음은 건그레이브를 접한 블로거들의 인용문이다.

790121.jpg

나는 잘못을 저질러 버렸다.
밀레니온이 아닌 해리 맥도웰을 선택해버렸다.
하지만.. 지금은 후회하지 않아.
너를 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그토록 말이 없던 브랜든 히트의 마지막 심정토로..
이 부분에선 도저히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인용 : ikart
"우정"이라는 이제는 고리타분한 소재로 이렇게 눈물흘리게 만들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줄 겁니다.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의 "배반"의 의미의 반전은.........;ㅂ;

인용 : 나기
뒤늦게 본 작품이고 화풍이 개인적인 취향을 조금 벗어나 있기는 하지만 그 무게감은 지금까지 본 작품 중 최고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인용 : philia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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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이션은 안 접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에서 보면
    참...액션게임이 미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가르쳐주고 있죠.
    세세한 건 때려치우고 말 그대로 움직이고 부수기만 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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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지스 베르지스

    건그레이브 플스껨 추천합니다! 브랜든의 액션을 직접느껴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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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 nata

    love bradon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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