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아이폰 예약 배송 때문에 난리가 났군요. KT가 운영하는 폰스토어의 질의응답 게시판에 불이 났습니다. 주문 취소 요청부터 갖은 욕설과 협박을 불사하는 글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요지는 1차 사전 예약한 소비자들을 우롱했다는 것인데요. 채권보전료, 가입비, USIM 구입비에 추가 징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가 하면, 하필 주말을 수령 기간으로 골라서 배송지에 발이 묶였다는 분도 있고, 벌써 우채국에서 수령해 사용하는 분이 있는 반면에 11월 22일 등록한(주문번호 8~9만번 대) 예약자의 구매 진척도가 현재까지도 "배송대기"인 점, ARS 전화 상담 불통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12월 1일이 되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사용자 보다도 늦게 받아보는 사태가 발생하는 시나리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그만화보기 좋은 날"이 또다시 패러디 되었더군요. 이러한 현실이 참으로 실망스럽네요.

덧. 28일 저녁에 2만대 분량이 우체국으로 입고된 상황이고, 전산입력에 소홀하여 폰스토어의 배송현황 상태가 변경되지 않는 것이라는 정보가 입수되었습니다. 30일 오전에 우체국 택배로 문의하여, 이름, 주소, 전화번호로 조회해 보아야 확실하다고 합니다. 한시름 놓았네요. 휴~

Comments

Got something to add? You can just leave a comment.

Your Reaction Time!

captcha

ava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