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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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보이는 이 의자는 "이노체어"라는 국산 기능성 의자입니다. 다리를 뻗고 작업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드러눕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야근과 철야를 밥먹듯이 하는 개발자들에게는 더없이 필요한 의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회사에 구입을 요청하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잠시동안 사용해 본 소감을 말씀 드리면, 일단 안락합니다. 다리를 쭉 뻗고 작업에 집중하는 버릇이 있는 탓에 발걸이가 있는 것이 무엇 보다도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취침구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새우잠 스타일이고 취침 중에는 무개 중심이 위로 이동하는 편이기 때문에 의자가 쓰러지기 일수였습니다.(취침용 보조 바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등짝에 밖힌 지압 롤러였습니다. 그 많은 시리즈 중에 지압 롤러가 없는 의자는 단 하나도 없더군요. 저와 같은 불만을 가진 사용자가 많아서 인지 등 받침대를 같이 줍디다. 그래도 책상 위로 널부러져 침흘리고 자는 것 보다야 편하겠지요. 이제 졸라게 일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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