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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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할인행사를 통해서 구입한 JBL Reference 220의 간략한 사용기입니다. 선 길이 1.1m, 유닛 무게 4g, 감도는 94dB/mW 이며, 임피던스 16Ohms, 재생 주파수대역 20Hz∼20kHz, 단자는 스테레오 미니를 채택하고 표준 플러그나 항공기용 듀얼 플러그로 변환 가능한 별도 플러그와 캐링 케이스, 폼 이어 패드, 3가지 크기의 실리콘 인이어 삽입장치(피스) 그리고 탈착 가능 이어 커프와 접이식 언더친 스트랩을 부속합니다.

사실, 저는 스피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헤드폰을 선호합니다. "이어폰이 아무리 좋아 봤자"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커널이어폰인 Reference 220은 지금까지의 생각을 한순간에 뒤집는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일반 이어폰과는 달리 귀속까지 삽입되는 이어폰을 커널이어폰이라고 합니다. 커널이어폰의 특징은 헤드폰과 맘먹는 주파수 대역을 소화하고 외부음 차단이 매우 뛰어납니다. 덕분에 사고의 위험이 따르기도 하지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모든 커널형 이어폰이 그런 것은 아니며, 귓구멍의 생김세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고도 합니다. 보다 자세한 음색관련 리뷰는 크림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섬유 피복 와이어와 다양한 악세서리들을 추가로 제공하여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하고 있습니다. 판매가격은 6-7만원대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더운 여름철 쥐약인 헤드폰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버스 및 지하철과 같은 소음이 많은 곳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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