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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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ri2.gif

한글 출력 문제와 다수의 버그가 해결된 사파리3 Beta가 릴리즈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글 입력은 안되더라구요. 아무튼, 설치한 김에 자바스크립트 퍼포먼스를 간략하게 측정 해 보았습니다. 와우~ 사파리3는 정말 놀라울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언젠가 "대량 노드생성시 발생하는 랙현상 줄이기"라는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이 포스트는 대량으로 생산시 발생하는 document.createElement메서드의 랙현상을 줄이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무거운 테스트인 createElement의 시간을 측정한 결과 IE6은 0.581초 IE7은 0.376초, 파이어폭스2는 0.535초, 오페라9는 0.434, 사파리3는 0.176초로 다른 브라우저들에 비해 약 3배가량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IE7의 성능은 최악이군요. 다음으로 CSS 셀렉터(CSS selector)의 타당성과 스피드를 벤치마크하는 SlickSpeed에서 성능을 측정해 보았으며,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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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Explorer 6
bench-ie7.gif
Internet Explorer 7
bench-ff.gif
Mozilla Firefo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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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Safari 3
bench-opera.gif
Opera 9
3dbanch.gif

라이브러리별로 크로스브라우저를 지향하는 바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셀렉터성능은 오페라9가 가장 좋았으며, 사파리3, 파이어폭스2 순입니다. 끝으로 CPU 점유율을 테스트 해 보기로 했습니다. Canvas 라이브러리 예제를 각 브라우저에서 동시에 실행하여 측정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파이어폭스2와 사파리3의 점유율이 낮은 편에 속했으며 주관적인 애니메이션 성능은 사파리가 가장 뛰어나 보였습니다.

banch.gif

사파리 3는 Ajax.Request가 발생하는 순간의 CPU점유율도 안정적이었으며 특히 독자적 드로잉 방식으로 이미지 원본의 사이즈와 삽입된 이미지 사이즈가 달라도 픽셀이 깨지지 않는 부가적인 장점도 있었습니다. 멋집니다. 사파리3의 사용도 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조만간 작업목록에도 브라우저 하나가 더 추가되겠군요. 으~

newinspector.png

덧. 다음 사파리3에는 Web inspector가 추가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Web inspector에는 사이트의 리소스확인, 콘솔을 통한 에러와 경고 평가, 그래피컬한 리소스 로드 타이머와 HTTP 요청 해더분석기, 문법 강조기, 인라인 자바스크립트와 HTML에러 리포트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nightly버전에서 사용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어찌된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윈도판 r23677을 다운로드하여 WebKit.dll을 오버라이트하니 오류가나면서 죽어버리네요. 혹시 패치방법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덧. nightly버전 실행방법
webkit.org로부터 다운로드한 zip파일을 사파리가 설치된 폴더에 풀고 동봉된 run-nightly-webkit.cmd파일로 실행하면 된다. 덮어쓰는 즉시 safari.exe파일이 단독으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단축아이콘의 링크를 약간 수정해 주면 종전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사파리 단축 아이콘의 속성을 열고 대상에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참고로 새로 추가된 Web Inspector는 컨텍스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C:\Program Files\Safari\Safari.exe" /frameworkPath:"C:\Program Files\Saf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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