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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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 Higgins씨가 만든 TaskSpeed를 직접 설치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던 중에 Ajaxian에 "Qooxdoo가 선두로 점프했다.(IE에서)"라는 내용이 실렸더군요. 뭔가 미심적어서 이 곳의 TaskSpeed의 리포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저 역시 위와 같은 종합 평균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브라우저별 점수에서는 파이어폭스 3.0을 제외한 나머지 브라우저에서 모두 최고의 성능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정말로 IE계열 브라우저에서는 Qooxdoo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으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프레임웍을 만든 장본인들도 탁월한 측정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군요.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테스트 코드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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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밤늦게 귀가해서 RSS리더를 열고 글들을 훓던 중 Channy님이 작성하신 "저는 ‘가짜’ 입니다"방준영님이 작성하신 "내 가짜 전문가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포스트를 아무 생각없이 대충 읽었는데, 글귀들이 계속해서 머리를 맴돌아 다시 한번 정독하였습니다. 문득, 저 역시도 한 분야의 전문가인 양 거침없이 '개구라'를 내뱉고 다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로 흥한자 블로그로 망할까요? 이 블로그로 인해 아주 쬐끔 (닉)네임벨류가 생겼습니다만, 간간히 감당하기 힘든 대우를 받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이 펼쳐지면 "저는 암것도 몰라염!"라고 자신있게 말하기도 난감할 때가 종종 있거든요. 까놓고 말해, 이 곳 역시 마찬가지로 외국의 유명 사이트의 내용들을 나름 재해석하여 기록으로 남기는 짓을 줄기차게 해 오고 있었고 다른 분들에 비해 그리 경험도 많지 않을 뿐더러 지식도 형편없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정보를 포스팅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가치관에 따라서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는 현실을 간접적으로 체험했어요. 위 두분의 글로 인하여 그동안의 행동거지를 돌이켜 보는 기회가 주어졌고 일부분 반성했습니다. 그러나 당분간 저는 이 짓을 계속할 생각입니다. 어찌됐건 저에게는 훌륭한 습득의 도구이자 해우소(解憂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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