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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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idyBrowser is not defined" 오류는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인 "Html Validator"로 인하여 발생하는 자바스크립트 오류로써 파이어폭스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윈도간 함수를 호출할 때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상황을 재연하기가 어렵고 나타는 오류 메시지 역시 동일하지 않다는 점은 간혹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데요. 파이어버그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라면 위 화면에 보이는 것 처럼 마치 자신이 작성한 코드에서 발생한 오류인 것으로 보여 오해를 사게 하기도 합니다. 더욱 열받는 것은 이 버그가 1년이 넘도록 방치되어 왔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위와 같은 오류로 인하여 삽질을 하셨거나, 오해를 받았다거나, 누명(?)을 뒤집어 쓸뻔한 적이 있다면, 다음의 과정을 거쳐 해당 오류를 수정하고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먼저 "Html Validator" 확장기능이 설치된 폴더를 찾습니다.(찾는 방법 생략) 그리고 "chrome/tidy.jar" 파일의 압축을 풀어(zip으로 확장자를 변경하여 풀 수 있음) "content/tidyBrowser.js" 파일을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편집기로 엽니다. "tidyEndDocumentLoadObserver"로 검색하면 216라인 부근에서 아래와 같은 코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코드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수정하고 "tidy.jar"파일에 덮어씌운 후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이 오류는 더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변경 전:

var tidyEndDocumentLoadObserver =
{
  observe: function(subject, topic, data) 
  {
    if( oTidyBrowser.bTopLoadBusy==false )
    {  
      oTidyUtil.tidy.log( '<JAVASCRIPT>tidyEndDocumentLoadObserver' );
      oTidyBrowser.bTopLoadBusy = true;
      try
      {
        // Validate the 1rst request
        oTidyBrowser.bIgnorePageShow = true;
        oTidyBrowser.validateFrame( window.content );
        ...

변경 후:

var tidyEndDocumentLoadObserver =
{
  observe: function(subject, topic, data) 
  {
    if( !window.oTidyBrowser )
    {
      // Do nothing
    }
    else if( oTidyBrowser.bTopLoadBusy==false )
    {  
      oTidyUtil.tidy.log( '<JAVASCRIPT>tidyEndDocumentLoadObserver' );
      oTidyBrowser.bTopLoadBusy = true;
      try
      {
        // Validate the 1rst request
        oTidyBrowser.bIgnorePageShow = true;
        oTidyBrowser.validateFrame( window.cont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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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Y NOBY BOY는 얼마전에 출시된 7,500원짜리 PS3용 게임입니다. 정체불명의 플레이어를 조정하여 다양한 물체들을 먹고 자신의 몸길이를 늘리며 각종 뻘짓을 병행하는 골때리는 게임이죠. 위 플래이 동영상이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전작으로는 괴혼 시리즈가 있죠. 플스2용으로 나온 "굴려라 왕자님!"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래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NOBY NOBY BOY의 홈페이지(http://o--o.jp)는 jQuery를 이용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무척이나 화려하면서도 심플하고 참신하면서도 재미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었습니다. 도메인부터가 참 인상적이죠? 컨텐츠를 조회하면서 일어나는 독특한 패닝모션, 활동하지 않는(idel) 상태가 되면 홈페이지 속을 스스로 배회하는 캐릭터, 특히, 마우스 포인터를 느긋하게 쫓아다니는 요정을 클릭하는 것으로 주메뉴가 펼쳐지는 UI는 "홈으로"라는 고정 관념까지 백지화합니다. 오래간만에 접하는 신선한 충격이네요. 작업욕구 200% 충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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