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이번 페이지랭크 사태로 인해 지금까지의 나태함을 반성하고 경각심이 자극되어 몇가지 다짐을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랭크가 업데이트되기까지 앞으로 실천해야 할 것들을 두서없이 정리해 봅니다. 우선 분석적 성격을 띤 글 보다는 생산적인 글을 주로 작성할 생각입니다. 소식성향이 짙은 글은 최대한 신속하게 포스팅합니다. 이 것들은 특정한 주제를 가지지 않으며, 지금처럼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불특정 다수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내게 가치있는 자료는 다른이에게도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며, 일관성을 가지기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목표가 분명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업이 개발쪽이다 보니 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개인 프로젝트를 구상하여 배출된 결과물을 반드시 배포 또는 공개하고 부가적인 블로그 가치상승을 도모합니다. 지금까지는 방법론에 가까운 컴포넌트 개발 프로젝트가 주를 이루었지만 이렇다 할 부가가치를 얻어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끝으로 블로그에 할애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배정하고 철저하게 지킵니다. 블로그와 관련된 포스팅이건, 코딩이건, 프로젝트건 무엇을 하던지 간에 정해진 시간동안에만 집중할 생각입니다. 이 규칙들은 매우 실험적이지만 만족할만한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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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블로거나 유명 뉴스 사이트 기업가가 소란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구글 페이지랭크(Google PageRank)’가 내렸을 때 그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을 추천한다. - CNET News

지난 2007년 10월 26일 약 1년만에 구글 PageRank가 업데이트되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PageRank는 구글의 관점에서 페이지의 중요도를 가늠하는 점수이며, 구글 검색기술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결과는 PR4에서 PR3으로 한 단계 하락입니다. 좌절스럽군요. 구글툴바를 당장 지워야겠습니다. 블로그 업데이트를 주말에 몰아서하고 비인기 포스트를 방문이 잘 일어나지 않는 시간대에 작성해서 그런가 봅니다. 지금부터는 질 좋은 인바운드 링크를 얻기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해야겠습니다. 아~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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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초, 베타딱지를 달고 조악한 모습으로 출현했던 Aptana IDE는 2007년 10월 4일 Milestone 10 Nightly버전(0.2.10.31780) 업데이트를 끝으로 "Aptana Studio"란 새 이름을 달고 정식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개발 시작일로부터 정식버전 출시까지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으며, 이 기간동안 백만 카피가 다운로드 되었다고 합니다. 초창기 버전부터 사용해 오면서 Aptana재작진의 열정은 정말 놀랍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사실, 제가 자바스크립트를 배워 보겠다고 다짐하면서 부터는 그 어떤 어플리케이션들 보다도 Aptana와 함께한 시간이 가장 많았습니다.(지금도 그렇긴 마찬가지죠) 아무튼 축하할 일입니다.

정식판 부터는 프로페셔널 에디션(Professional Edition)커뮤니티 에디션(Community Edition)으로 나뉘며, 프로페셔널 에디션은 유료로 구입해야합니다. 원래 가격은 199달러(한화 18만원)이지만 출시기념 특별가로 99달러(한화 9만원)에 구입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커뮤니티 에디션은 종전의 Aptana IDE와 동일하며, 인터페이스 및 환경설정 등에 소소한 변경/추가/개선이 있고, FTP 지원 부가 인스톨 코어에 다시 추가되었습니다. 프로페셔널 에디션에는 새롭게 추가되는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JSON Editor, Reporting Engine, Internet Explorer® Debugging, Remote Project Creation, FTPS and SFTP Support가 바로 그것입니다. 특히, Internet Explorer® Debugging은 매우 탐나는 기능으로서 IE브라우저에서 브레이크포인트를 이용한 디버깅이 가능합니다. 내일 당장 구입하자고 땡깡을 부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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