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73

※ 이것은 태터툴즈 클래식 RC3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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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태그 클라우드 표현은 태터툴즈 오피셜에서 이미 구현된 기능이다. 환경이 허락하지 않아 설치하지 못하거나 필자처럼 클래식에 목을 맨 사용자를 위한 포스트이다. 소스 공개에 앞서 kebie님의 '태그클라우드 표시하기'에 사용된 코드를 기본 배이스로 확장된 것임을 밝힌다. 유용한 소스를 공개해주신 kebie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키워드 리스트나, 로케이션 리스트처럼 메인메뉴에 추가되는 전체 태그 클라우드를 만드는 방법이다. 결과는 이 블로그의 Tag! 메뉴에서 체험해 보자. 기능을 살펴보면, 전체 태그 수 및 개별 중복 수 파악하고, 중복 조건에 해당하는 7단계 하이라이트를 표시하며, 랜덤(기본), 가나다순, 최근등록순, 1, 2레벨 필터링 총 5가지 정렬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필터링의 경우 해당 태그에 중복되는 글이 1개 또는 2개 이하일 경우나 목록에서 제외하는 필터링이다. 이것을 응용하면 수백개의 태그에서 핵심 태그들로만 소팅할 수 있게 된다. 끝으로 단일태그(글 하나에만 속해있는 태그)일 경우 클릭하면 리스트를 거치지 않고 태그값을 지닌채로 포스트에 직접 연결된다.

태그 클라우드 표시를 처음으로 작업하는 블로거는 반드시 태터툴즈 1.0 RC3 - 태그 기능확장하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비교적 간단하므로 가볍게 설치해 주자. 더불어 kebie님의 태그클라우드 표시하기도 설치하면 오피셜 부럽지 않은 완벽한 태그 클라우드 구현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작동하므로 반드시 설치하지 않아도 지장은 없다.

편집해야 할 파일은 index.php, inc_function.php, skin.html, style.css 총 4개이다. UTF-8을 지원하는 편집기를 사용해야 한다. 설치방법은 까다로운 편이며, 원본파일은 꼭 백업하자.

※ 오류, 버그, 개선 등과 관련된 피드백은 이곳에 댓글 및 트랙백으로 남겨주기 바란다.

덧. 2006-02-03 : kebie님께서 관리자로 로그인 했을 경우에만 비공개글의 태그를 뿌려주도록 코드를 보완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덧. 2006-02-05 : 비공개 포스트에 태그가 달린경우 관리자가 로그인 했을경우에만 보이도록 코드를 수정하였습니다.(오랜지색)
덧. 2006-02-11 : 스킨에 포함된 rel="tag" 는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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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Watch를 사용하여 즐겁게 방문객을 스토킹(?)하던 중 안보이던 키워드로 검색하여 방문한 기록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역추적해 보니 태그의 URL을 클릭하여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태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구글에는 이곳의 태그가 검색되어 사람들이 방문하기 시작한다.

심상찮은 검색봇의 행적
구글봇은 종전과는 다르게 태그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긁어가고 있었다. 여느 때의 구글봇은 index.php에서 머무르다가 떠나거나 몇몇 신규 페이지를 둘러보고 떠난다. 구글봇만 태그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야후봇의 행적을 살펴보면 가관이다. 지금까지 이력에 없던 최고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미친 듯이 긁어가고 있다. 이것은 지난 포스트에 태그를 물리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한 날짜와 일치한다. 이상한 점은, 네이버봇은 아무 일도 안하고 있었으니... 행차해주시면 감지덕지한 수준이다. 그래도 태그 달았다고 8번이나 와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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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봇의 최근 행적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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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봇의 최근 행적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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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봇의 최근 행적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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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태그 인지도
'태터툴즈'와 '제로보드로' 키워드로 검색하여 방문한 한 방문객의 행적이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태그의 URL이 한글로 표기된다. 리퍼러를 자주 살피는 편인데 제로보드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방문객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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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 일이었다. 특히, 태터툴즈와 제로보드의 연동작업에 대한 포스팅을 한 것이 2004년 7월이다. 우측그림을 보자. '와레즈'키워드는 정말 의문이다. 와레즈에 대하여 심도있게 다룬 적도 없고, 별로 상관도 없는 비인기 키워드이다. 하지만, 왠갓 스팸성 홈페이지를 제끼고 구글의 첫 페이지를 장식(방금 확인하니 순위에서 없어졌다;;)하고 있다. URL에 포함된 키워드도 검색 순위에 영향을 주는 것이 분명하다. 태그로 인해 오랜기간동안 잠자고 있던 콘텐츠에 다시금 생명을 불어넣을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반면, URL이 많아진 만큼 봇에게 할당해야하는 트래픽량도 많아진다는 얘기다.

태그의 포스가 벌써부터 느껴지기 시작한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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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th님의 태터툴즈 1.0 RC 프리뷰에 엮인글
댓글로 남기려다 내용이 길어져 글로 엮습니다.

개발하느라 고생하셨는데 김새는 소리해서 미안합니다.
저는 최신 AJAX기술이 도입된 뭐뭐가 구현돼~, 이런 것에는 관심없습니다. 기존 태터툴즈 유저에게 어떤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가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더 복잡해지고 딱딱해진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켜보자!'입니다. 뭐, 그동안 클래식에 정을 들인 만큼 쉽게 포기하지도 못하는 점도 인정하지만, 클래식에 너무 익숙해져 있고, 굳이 1.0 오피셜로 갈아타야 할 핵심적인 요소가 없다면 차라리 클래식에 머무르겠습니다. 아니, 사용자들의 반응을 지켜보고 만족하는 느낌이 올 때까지 갈아타지 않겠습니다. 윈도로 비교를 하자면 XP와 비스타로 비교 할 수 있겠네요. 내 사양은 이런데 굳이 비스타를 설치해서 버벅될 필요는 없잖아요? 만약 비스타에서만 지원되는 소프트웨어가 필수불가결 요소라면 사양을 업그레이드하여 갈아타겠습니다.

태터툴즈 1.0 클래식을 발표하면서 오피셜로 다가가기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에도 성공적이지는 못하다고 봅니다. 더욱이 utf-8 피드로 인해 한글이 깨지는 RSS리더기를 보면서도 아직 0.9x 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소중한 DB에 손을 대야 하기 때문이죠. 여러 이유로 선뜻 클래식에서 정식으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공개된 태터툴즈 오피셜의 소스를 펼쳐보았습니다. 역시 기반이 틀린 만큼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더군요. 오피셜은 기능이 비슷할지언정 구조는 클래식과 전혀 다릅니다. 태터툴즈가 저에게 주는 재미는 두 가지 입니다. 고쳐쓰는 재미와 웹로그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발전으로 다가왔고 살면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만큼 클래식은 소스가공이 쉽고 이해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피셜이 후졌다는 얘기는 결코 아닙니다. 말 그대로 막강하지요. 다만, 개발환경이 달라지고, 모든 구조를 다시 이해하기 위해 시간을 재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제안은 클래식에서 오피셜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분리입니다. 저같이 태터툴즈의 많은 부분을 고쳐 사용하는 블로거는 당분간 클래식을 고집할지도 모릅니다. 선택은 유저의 몫이잖아요? 클래식은 앤드유저들끼리 만들어가는 블로그툴로 자리를 잡는 것도 좋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클래식에서 유저들에 의해 만들어진 많은 기능들이 아직 오피셜에서는 구현되지 않았잖아요?

태터툴즈 클래식에 푹 빠져버린 한 블로거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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