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을 위한 여러가지 제안들을 보고 방문객을 배려한 멀티미디어 삽입방법 몇가지를 소개한다.
윈도우 미디어
자동재생을 막는 명령으로 autostart=false 코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하고 기타 브라우저(오페라, 파이어폭스)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수동 플레이로 지정하려면 autostart=0 으로 입력 해야 한다. (이 방법은 많이들 아실듯)
퀵타임 미디어
퀵타임은 방문객의 시스템에서 재생 자동/수동으로 제어판에서 설정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수동 플레이로 지정하였더라도 embed태그에서 지정한 미디어 파일을 자동으로 케쉬하기 때문에 시스템 설정과는 무관하게 접속시 버벅되거나 페이지 로딩이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저사양의 방문객에게는 치명적이다.) 그리고, 자신의 호스트에 업로드 하여 스트리밍 할 경우 막대한 트래픽 소비로 인해 접속금지되는 사고가 발생하며, 특히 퀵타임무비를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외국사이트의 미디어를 링크할 경우 쓸데없는 트래픽 낭비로 한국 아이피 자체가 차단돼버리는 불상사도 종종 일어난다.(전국 네티즌에게 사죄해야 할 대사건의 주범이 될 수도 있다.)
이제부터 해결방법을 소개한다.
예제 : http://firejune.com/213
보통 퀵타임 무비를 삽입할 때 아래처럼 embed 태그를 사용했다.
<EMBED SRC="http://미디어주소/미디어이름.mov" width="480" height="286" autostart="false">
embed태그 대신 object 태그와 함께 용량이 작은 대문용(?) 퀵타임 무비를 사용함으로써 트래픽 낭비가 되는 케쉬를 막고 보기를 원하는 방문객은 클릭과 동시에 자동으로 플레이 되도록 할 수 있다. 코드가 약간 길어지고 번거로운 면이있어 귀찮지만 한번의 작업으로 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으니 아래의 방법을 사용해 보자.
1. 아래의 링크를 다른이름으로 저장하여 대문용 퀵타임무비(door.mov)을 다운로드 한다.
http://firejune.com/media/door.mov
2. 다운로드한 대문 동영상을 자신의 ftp에 업로드 한다.
3. 그리고 아래의 코드를 사용하여 퀵타임 무비를 삽입한다.
<embed pluginspage="http://www.apple.com/quicktime/download/" src="미디어주소/door.mov" type="video/quicktime" width="너비" height="높이" controller="false" autoplay="true" href="http://미디어주소/미디어이름.mov" target="myself">
이상 간단한 방문객 배려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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