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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파워메이트가 드디어 도착했다. 받자마자 바로 뜯어 설치했다. 요것 생각했던 것보다 더 유용한 입력장치이다.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어서 파워메이트의 활용은 무한대라고 할 수 있겠다. 파워메이트의 소개는 지난 포스트를 참고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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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안에는 파워메이트 본체와 고급스러워 보이는 USB연장 케이블 그리고 설치CD가 들어있다. 장치를 연결하면 HID규격 준수 컨트롤러로만 인식된다. 드라이버 설치 과정에서 자동으로 최신 드라이버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였다.

기본으로 볼륨조절이 설정되어 있다. 작동은 방법은 간단하다. 왼쪽으로 돌리면 볼륨이 작아지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커진다. 볼륨의 크기에 따라 하단에 들어오는 빛의 강도도 달라진다. 그리고 해당 어플리케이션이 활성화되면 파워메이트 프로그램에서 사용자가 지정한 작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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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앰프에서 작동환경을 설정해 보았다.

위 화면에서 보는 것과 같이 감도와 속도 등을 설정 할 수 있다. 윈앰프와 아드레날린에서는 빨리감기/되감기를 설정해 보았다. 완전 조그셔틀이다. 프리미어나 플래시 또는 프레임을 다루는 작업시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마우스로 스크롤바를 움직여 프레임키 찾기란 정말 짜증의 연속임) 익스플로러 등에서 스크롤이 되도록 지정하면 매우 부드러운 스크롤링의 손맛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설정에서 클릭시 프로그램이 종료되도록 설정해 놓았다. 매번 마우스로 윈도우 우측 상단의 X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어졌다. 해당 창을 닫고자 한다면 파워메이트 한번 쓰다듬어 주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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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컴퓨팅 환경은 너무 마우스(오른손)에 치중해 있는 느낌이다. 오래 전부터 보조 입력장치를 생각 하고 있었지만 주변에서 마땅히 구할 수 있는 제품도 없을 뿐더러 딱히 끌리는 제품도 드물었다. 파워메이트는 또다른방식의 입력전달 방법을 구현해 냄으로써 자신의 역할에만 충실하게 만들어 졌다는 느낌이다. 6만8천원 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에 구입을 했지만 첫인상은 '좋음'이다. 12일 전에 펀x에서 구입한 파워메이트가 너무 배송이 늦어저서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받았고 깜짝선물과 함께 보내왔다.(감사해요. )


관련링크 : 파워메이트(GRIFFIN PowerMate)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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