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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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도둑님이 남기고 가신 50.4 렌즈 하나가 쓸쓸해 보여 바디(EOS-1D Mark III)를 지르게 되었고 줄곧 버텨 오다가 이제서야 렌즈를 하나 둘 장만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많이 즐겨쓰는 렌즈인 70-200L(엄마 백통 정품)을 두번 째 구입하였고 평소에 사용해 보고 싶었던 광각렌즈 17-40L(내수 중고) 이 두개의 렌즈를 카드 할부로 질러 버렸습니다. 어쩌자고 그랬을까요. 앞날이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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